모현에 2600가구 규모 도시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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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lShe | Posted on July 25th, 2011 at 12:44 by DollShe | Modify

모현에 2600가구 규모 도시개발

처인구 단일 개발 단지로 최대 규모, 2015년 완공

2011년 02월 10일 [용인시민신문]

모현면 왕산리 일대에 2600가구 규모의 도시개발이 이뤄진다. (가칭)용인모현도시개발사업조합이 진행하는 이 사업은 지난 2005년 추진됐지만 그동안 오염총량제에 묶여 4년여간 지연되다 지난해 9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다.

왕산리 산25번지 일원 347988㎡(약 10만 5천평)에 총 5개 단지, 15층 아파트 40여개동으로 구성되며 세대수는 2671세대, 계획인구는 7479명 규모다. 총 예상 사업액 8000억원으로 처인지역 단일 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는 최대 규모다. 실제 삼가동에서 분양을 준비 중인 두산위브에 두 배(1293세대)에 가까운 세대수다. 도시기반시설로는 근린공원 2개, 어린이공원 4개, 초등학교 1개, 유치원 1개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행사 측은 오는 11월 실시계획인가를 마무리 짓고 내년 3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5년 완공한다는 방침을 세워둔 상태. 시공사는 SK건설이 유력하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비슷한 시기에 완공되는 모현1구역 주택재개발사업(497세대)과 합쳐 모현면 왕산리 일대에 3천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모현면 일대는 수년간 한강 상수원지 경안천 수질오염 총량제에 따른 각종 규제로 대규모 택지개발이 중단되다시피한 지역이어서 이번 개발사업의 성패에 따라 향후 동부권 개발의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의 평가는 긍정적이다. 우선 교통환경이 상당히 좋다.

이 지역은 반경 5km이내에 정안IC, 용인IC, 곤지안IC, 광주IC 등이 위치해있고 3km이내에는 경부2고속도로가 들어설 예정인 문영리가 있다. 또 서울 접근성도 강남 30~40분, 잠실 20~30분 이내 거리에다 교통편도 광역버스가 5분에 한 대씩 이 지역을 통과한다.

교육환경도 눈여겨 볼만하다. 인근에 초, 중, 고등학교고 모두 있고 용인외고와 한국외대도 인접해있다. 또 아직까지 정비가 마무리되지 않은 경안천 모현구간은 올해부터 국토해양부와 경기도가 ‘고향의 강’ 사업의 일환으로 총 490억원을 투자해 테마하천 조성사업을 시작한다.

시행사 관계자는 “주택경기가 다시 상승하고 있는데다 모현면은 서울 접근성이나 교육환경 등에서 탁월한 지역이라 개발가치가 충분한 곳”이라며 “이르면 2014년, 늦어도 2015년에는 완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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